이동식화장실는 잊어 버려 :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

제주도내 농작업 현장에 간이(이동식) 화장실이 설치끝낸다. 제주도는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‘농작업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산업’을 한다고 30일 밝혔다.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화장실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이동식화장실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조처다.

다음달 3일부터는 농경지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해 관리하려는 농업인을 표본으로 읍·면·동사무소를 따라서 신청을 받는다. 농경지 주변 100m 이내에 화장실을 임시로 쓸 수 있는 시설물이 없는 등 일정 요건에 잘 맞는 4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. 특히 수많은 농가와 공동 이용할 뜻이 있거나 참석자가 여성 농업인인 경우는 우선 원조한다. 지원자금은 간이 화장실, 악취 억제제, 운송비 등 전체 구입비의 60% 선이다. 도 관계자는 “간이 화장실 설치비는 업체별로 100만~500만원 정도 든다”고 밝혀졌습니다.

제주도는 화장실 설치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가설 건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의 타 용도 일시 이용 허가만으로 설치를 가능되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끝냈다. 설치 뒤에는 공동 사용자 가운데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건물물 관리와 청소, 소독, 분뇨 수거 등 지속적인 위생 케어를 해나갈 계획 중에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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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제주지역 여성 농업인단체는 작년 트레일러화장실 이 산업을 제주도에 공식 제안하였다. 강원과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농경지 화장실 설치 원조가 이뤄지고 있다. 도 관계자는 “농작업 현장에서 화장실이 없으면 농업인들이 먼 거리 화장실을 찾아다니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. 농업인들이 보다 위생적인 배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”고 전했다.